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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to eat - 먹는 이야기36

Coffee - Cafe Estima Blend 1. Cafe Estima Blend Smooth, Roasty Bold 마지막에 고소한 케러멜맛, smooth and velvety, light body, 낮은 산도 선호도: 4/5 2011. 10. 27.
직접 만드는 훈제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 smoke salmon cream cheese bagel sandwich 훈제연어와 궁함상으로는 150% 이상이라고 할수있는 크림치즈가 들어간 베이글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것도 무척 간단하지만 그것에 비해 맛은 일품이다. 요즘 Tim Horton's 에 몇가지 새로운 베이글들이 나왔는데 그중의 하나. Sun dried tomato bagel 인데, 본래 사려던 everything bagel 이 없어서 산건데 맛있게 잘 먹었다. 대신 기름기가 좀 많은편. UBC 에서 사먹던 베이글이 생각났다. 적당히 토스트한 베이글 위에 크림치즈를 올린다. 원레 아무것도 안 발라먹는 터라 조금 소심하게 올렸는데, 아무래도 맛을 생각한다면 듬북듬북 올려주는게 맛난다. 얇게 썰은 양파도 물에 담궈서 매운기를 빼야한다 (jieuness 님 감솨). 안했으면 .. 2011. 9. 30.
Finch's Coffee & Tea House - 색다른 재료들과 바게트의 조화 이곳을 처음 가려고 했을때 take-out 을 하기 위해 미리 전화를 했었는데 오후 3시쯤이였는데도 이미 바게트가 다 팔려서 샌드위치는 만들 수 없다고 했다. 도데체 얼마나 맛있길래? 별거 없다. 오이, 월넛, 치즈, 아보카도, 그린, 이 들어간 Avocado 라는 바게트. 약간의 소금과 후추가 적절하게 가미되어 생각보다 너무나도 맛있는 고소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냈다. 배, 브리치즈, 프로슈도, 월넛이 들어간 상콤한 맛의 바게트. 인기가 많다고 한 이유를 알것 같은 그런 색다른 맛! 내부는 굉장히 좁아서 앉을 자리는 많지 않다. 요즘 밴쿠버의 트렌드가 그렇듯, 빈티지 스러운 분위기. 화장실을 가려면 저 좁은 바를 지나서 가야한다. 바게트를 먹는 우리를 불쌍한 눈으로 지켜보는 꽁이. 오가는 사람들에게 예쁨.. 2011. 9. 18.
Hanako - Pricy but 100% worth it! Hanako is one of the few authentic Japanese restaurants in Surrey. Despite of its modest appearance from outside, one may be surprised by its relatively high pricing. Regardless, I must say, 'you'll get what you pay for'. First thing you notice at this place is that their menu selection is quite limited. If you are thinking of one of those 'sushi garden or california sushi' type of places, there.. 201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