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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to eat - 먹는 이야기36

늦은 밤 Bread garden I'm sure Vancouver's 99% young Korean population has experienced late night studying at bread garden. This is one of thos nights. chicken santafe (i think) and coffee. 언니가 너무너무 좋아해 얘들아 :) 밖에서 먹을때마다 집에 파니니 기계를 사볼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치만 그만둔다. 어차피 사먹을테니까. 결혼하면 만들어 먹을테다. 2010. 6. 10.
Kadoya - 한입에 넣으면 볼이 터질껏 같은 큰 롤!! 가끔씩 takeout 해서 먹는곳. Davie 랑 Burrard 쯤에 위치. 다른건 다 별로고 각종 롤들이 참 맛난다. 세명이서 먹는데 엄청 시켰구나. (근데 롤 5개인데. 왜이렇게 많아보이지) 아무튼 현란한 색깔에 숨이막혀온다. 침이 꼴깍. 2010. 6. 10.
3.23.10 Wine, cheese and salami 안주는 좋았으나 와인이 내 입맛엔 형편 없었던 밤. 2010. 6. 10.
medina cafe - 유럽피안 브런치를 맛보다. medina cafe http://www.medinacafe.com/ 반가운 친구와의 1년만의 재회. 그렇다고 멀리 어디 여행을 다녀온것도 아니다. 항상 가까이에 있으니 언젠간 보겠지 하는 마음에 미루다 보니 1년이란 시간이 지난 것 뿐. 우리의 만남의 장소로 꼽은곳은 바로 맛있는 belgium waffle 과 토핑 그리고 커피가 있는곳. 이곳은 늦은 점심까지만 오픈하는데 항상 사람이 많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지만 음식 하나하나 깔끔하고 맛있다. 가격치고 너무 작은 양. 하지만 벤쿠버에서 belgium waffle 을 먹을 수 있는곳은 이곳 밖에 모르기때문에. 보통 와플과는 다르게 좀더 달콤하면서 쫀득거리는 맛이 일품. 토핑은 베리와 요거트. 쭈가 마셨던 차이라떼. 몰랐는데 이곳은 라떼아트도 하나보다... 201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