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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6

스노우, 마야 요즘근황 마야, 졸고있다. 자는 스노우랑 함께. 비오는날 산책- obvious outfit. 한가로운 오후. 날씨가 좋아서 애들이 들어올 생각을 안했던 날. 또다른날 산책. 동네 공원에서. 제목: 아몬드 눈빛 통통한 우리 쎄미. 쭉 뻗은게 넘 귀엽다. playing with antler piece. 기분좋아요! 스노우, 귀 없어짐. 마야가 자는법. 깨꼬닥. 언니 메롱 한다. 나쁜녀석... 찐빵마야 알러뷰~ 2012. 5. 4.
Samoyed - 스노우 마야, 여름특집 헤어컷 씨리즈 여름특집 헤어컷. 처음엔 정말 적응 안됬는데 나름 귀엽기도했다. 크크크. 그치만 첨엔 챙피해서 산책도 못데리고 나갔다. 미안 얘들아. 왼쪽 스노우, 오른쪽 마야. 빤히 쳐다보는 스노우. 외계인같다. 잠자면서도 싱크로나이즈. 독특하지만 민망한 마야의 잠버릇. 깨.꼬.닥. 언니, 손좀 주세여~ 손잡아야 마음이 놓인다는 우리 마야. 2011. 9. 3.
Baby snow - 2009년 7월 쯤. 사실은 백구를 원했던 우리 아빠의 바램과는 달리 성격도 모습도 너무나도 다른 사모예드가 한국에서 날라왔다. 아, 흰털을 가지고 있는것은 똑같다. 그때까지만해도 사모예드가 어떤 개 인지도 몰랐던 우리가족은 집에 도착한 두마리의 개를 보고 귀여워 죽을뻔 했었다. 진작에 키우던 치와와도 이미 13살쯤 되어서 새끼때가 어땠는지도 생각이 안날정도니까.. 서먹서먹하던 가족들 사이를 아기가 태어나면서 바꾸어 놓는 격이나 마찬가지가 아니였다 싶다. 처음 오자마자 귀도 서지 못한모습. 혹시나 귀가 안서면 어쩌나 무척 걱정했었다. 애기때부터도 너무 더위를 타는 스노우는 카펫트가 아닌 타일바닥에서만 골라 누워 잤다. 마음 같아서는 끌어안고 자고 싶었는데 이녀석 항상 시원한곳으로 도망갔다. 졸려워 죽겠는 스노우. 이 사진은 .. 2011. 8. 31.
Snow 왼쪽 앞발 다치다. 몇일전부터 왼쪽 앞발에 붉게 자국이 남아있어서 처음에는 뭔가를 밟았나 했는데 동생이 병원에 대려가보니 역시나 다쳐서 피가 난거였다. 항상 난 강아지들의 이상한점을 찾느라 이잡듯이 뒤지는게 어쩌면 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이번에도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했으니까! 동생이 보다못해 나 회사간 사이에 병원에 대려갔더니 앞발바닥이 찟어진것이였다.. 다행이 심하지는 않아서 일단 티슈글루로 치료를 하고 강아지 붕대를 예쁘게 말아가지고 왔는데. 이게 하루도 못가서 다 물어 뜯어놓고,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이튿날은 아예 씌워놓은 콘까지 망가트려서 또 병원갔다오고. 오늘은 갑자기 스노우가 절뚝 거려서 놀라서 또 대려갔다오고. 이래놓으니 병원에서는 "that samoyed" 로 통한다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201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