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6 적은 옷으로 풍성한 옷장 만들기 Originality + Simplicity = Elegance = Happiness 1. 쇼핑 전 옷장을 체크한다 장보기와 옷 쇼핑은 비슷하다. 레시피를 확인하고, 재료리스트를 구하고, 냉장고를 확인 하는것 처럼 옷 쇼핑도 비슷 하게 해야한다. 장보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토탈룩을 제대로 만들려면 전체적으로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할지 계획하고 쇼핑을 해야한다. 준비 없이는 절대로 쇼핑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 2. 불필요한 쇼핑을 줄이는 1/N 계산법 입는 횟수/ 옷 가격 을 계산해본다. 1회당 가격은 입는 횟수에 따라 적어지기때문에, 실제 비싼옷을 자주 입는다면 더 나은 투자 일 수도 있다. 무조건 세일이라고, 집어 들지 말아야 한다. 3. 지금계절의 옷은 모두 잘 보이게 걸어 놓는다. 어차피 입지 않.. 2024. 1. 26. Wellness books to read in 2024 1. The 5 AM club: own your morning. elevate your life - Robin Sharma 2. Outlive: The science and art of longevity - Peter Attia 3. The creative Act: a way of being - Rick Rubin 4. 101 Essays that will change the way you think - Bianna Wiest 5. When the body says no: the cost of hidden sterss - Gabor Mate 6. Can't hurt me: master your mind and defy the odds - David Goggins 7. The subtle art of no.. 2024. 1. 17. Budget season 의 끝자락 우리 부서의 다양한 일들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Acting Director 가 되면서, 배워야 할 일도, 책임져야할 동료들도 많아졌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까지도 빈자리를 매꿀 동료가 찾아지지 않은 상황이고, 그야말로 더이상 이보다 나쁠 순 없다 라는 상황이다. 그나마 1월말이 되서 budget season의 끝 자락이 되었고, 일단 급한 불을 껐으며 나름 여유가 있어서 지난주와 이번주는 주말에 오버타임을 하지 않았다. 물론 해야 할 일이 없다는게 아니라, 출근해서 쳐낼 수 있을 만한 일이라는 것이다. 이게 다음주에도 허락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찌되었건, 이번계기로 나와 팀의 업무 프로세스도 다시 한번 제정비를 해야할것 같고, 팀원도 늘었으니 분담도 다시 고민해야 한다. 봉사할때도 .. 2023. 12. 8. 캐나다집꾸미기 prologue, 윌로우 하우스에서의 1년 (드레프트본으로 가지고 있었던 글을 이제야 옮겨와서 타임라인이 1년 정도 오프지만, 수정없이 그대로 기록한다.) 믿기지가 않지만 벌써 9월의 두째주라니, 정말 야속하리만큼 시간은 잘도 흘러 간다. 그동안 한번도 남겨보지 않았던, 우리 집 이야기를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은 (10월) 미친것 같은 하우스마켓이 주춤 하고 있는 상태인데, 그렇다고 reasonable 하다고 보긴 어렵다. 그나마 컨디션 없는 오퍼나 나온지 2일만에 팔리는 그런 상황은 줄어든 상황이다. 글을 쓰려고 이메일을 뒤지면서 기억을 되 짚어보니 4월 말쯔음, 지금 이집을 찾아서 쇼잉 리퀘스트를 하고, 5월 초에 집을 샀다. 당시 마켓이 너무 뜨거웠기때문에, 우리 콘도를 파는데 큰 어려움 없이 바로 클로징까지 .. 2023. 12. 8. 이전 1 2 3 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