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동안은 사랑이 때문에 나온 배가 아닌 그냥 '내배' 같아서 사진 올리기가 민망했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거기다가 입덧이 한참 심해서 상태도 말이 아니었고, 뭐 그렇다고 이번에 찍은 사진이 그렇게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너무 안찍어 놓아서 후회할것 같아서 급하게 몇장 찍어서 기록해두기로 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은 뭔가 불만 가득한 얼굴이지만 그런건 아니고 그냥 잘 찍으라고 말하는데 남편이 찍어버렸다. 내 안티임이 분명..
아무튼 1월 끝자락에 찍은 사진을 지금 올리고 있다니.
그동안에 열심히 찍어 놓지 못해 조금 아쉽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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