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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Day 1 혼자서도 잘수 있을까

by 올쓰 2016. 6. 15.

시언이가 태어난지도 이제 34일이 되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밤세도록 아기를 얼르며 재울수도 없는 노릇이다. 요즘 너무 잘 먹어 몸무게도 부쩍 늘은데다가 막상 안아줘도 칭얼대고 바둥거려 도통 잘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 그럴바엔 차라리 울려서 재우는게 낫겠다 싶었다.

즉흥적으로 시언이방 크립에 던져놀고 나온 상태.
미친듯이 악쓰고 우는건 아니지만 앙앙 거리면서 계속 보채고 있다. 물론 카메라로만 지켜보고 한번도 들어가보진 않았다.

30분도 지났는데 아직도 똘망똘망..

40분경과: 더욱 졸려워 한다. 울음도 좀더 짜증폭팔 적이고. 중간중간 눈감고 졸기도 한다! 하품도 한다. 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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