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돌입, 위에 세개가 미친듯이 팔리기 시작한다.
Caramel brulee latte, peppermint mocha, eggnog latte
만들기는 수십번을 만들었어도 한번도 제대로 마셔본적 없는 페퍼민트모카를 드디어 마셔보았는데..
와우!!!
맛있다 ㅜㅜ 특히 젤 처음 크림+초콜렛쉐이빙의 환상적인 조화.
double tall 을 시켜 크림이 없어질때까지만 마시는데 그럼 반정도 조금 못마시게된다 (크림이 얹어나오는 음료는 한번쯤은 그대로 마셔보는게 좋다. 왜냐하면 정말 크림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는 하늘땅 차이이기 때문에).
다 마시고 따라버리는데 아래 미쳐 섞이지않은 모카;;
섞이지 않아도 딱 적당하게 달달~ 하다.
다음엔 double tall half sweet 으로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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