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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to eat - 먹는 이야기

coffee - french roast

by 올쓰 2011. 10. 27.

Light-bodied and intensely smoky 
X-Bold

 2주전인가, 그리고 이번주의 bold roast 는 French roast 인데 정말 내가 마셔본 최악의 커피.
에스프레소로 뽑아본 적은 없지만 내가 싫어하는 맛만 골라가지고 있는 녀석.

탄맛이 엄청나게 강하고, 신맛도 엄청나게 강하다 (그렇지만 그만큼 매니아층도 있다).
정말 말 그대로 아침에 마시면 눈이 번쩍! 띄여질 정도.

에스프레소 샷 한잔 뽑으려고 빈을 사기가 아까울 정도.

선호도: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