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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to eat - 먹는 이야기

The Dirty Apron - a delicious deli bar

by 올쓰 2011. 6. 28.


Deli 코너의 샌드위치는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먹으면 후회 안한다.
그만큼 맛있기때문!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바게트에 조금은 색다른 재료들이 너무도 조화로운 맛.

하지만 테잌아웃 위주인 만큼 커다란 communal table 하나 뿐이고 그 흔한 커피도 팔지 않아서, 
몇가게 옆 medina cafe 에 달려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테잌아웃을 해와야 했다. 
그래도... 좋다. 




내 파트너의 프로슈도가 들어간 샌드위치.
빵 자체도 식빵모양이였지만 훨씬 두껍고 맛도 좋았다. 
 



그릴된 모듬야채.
생각해보니 이게 좀 많이 비쌌는데 좀 많이 맛있었다. 



나의 바게트 샌드위치.
블랙베리로 먹기전에 급 찍은 사진이라 아쉽게도 사진은 이게전부.
보통 생각하는 바게트보다는 좀더 얇고 뭐랄까 야물딱지게 생겼는데 안은 생각보다 부드럽다.


그렇지만.. 맛있다고 자신 할 수 있다 :)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