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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to eat - 먹는 이야기

Tropika - 말레이시안 그리고 타이음식.

by 올쓰 2011. 6. 28.

놀라울정도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말레이시안/타이 음식.
밴쿠버에서 저렴한 편이다.

아래 음식들은 내가 갈때마다 항상 먹는 음식. 히히

사실 요것들 먹으러 간다.





코코넛밥.
아직도 파인애플 밥을 먹는가?
요걸 안먹어 봤으면 그냥 쉿! 이게 몇배 더 맛있다 :)
코코넛 싫어하던 나도 요거 먹은 후로 완전 좋아졌을 정도.

 




요건 에피타이져로 먹은 로티 카나이. 
여러나라 음식을 먹어보면 유독 우리나라만 에피타이져 라는 개념이 없는듯.





마른 새우와 콩줄기 그리고 토마토의 조화.
약간 매콤하면서 짭짜름하고 밥이랑 먹으면 딱.

새벽인데 점점 배가고파온다. 
오랫만에 코코넛 밥을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