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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오픈하우스 준비

by 올쓰 2018. 2. 17.

 

이사가기로 결정 한후, 렌트를 놓을까 팔까 고민한 끝에 결국 집을 팔기로 결심했다. 

비록 요즘 아무리 셀러마켓이라고는 하지만, 나도 사고 싶은 집을 보러 다니는 입장으로 스테이징을 해놓지 않은 집은 아무래도 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물론 내가 이사 올때 그 집에 그 가구와 데코들이 그대로 있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집이 어떻게 세팅이 되어있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상상과 욕구를 충족 시키기 때문에 요즘은 정리하고 사진찍지 않은 집들이 거의 없다.

 

우리도 리얼터가 결정되고 나서는, 리얼터와 그녀의 도우미의 도움으로 스테이징을 할 수 있게되었다. 원래 나의 스타일은 전혀 아니지만 역시 전과 후는 확연히 달랐다!

 

리얼터와 계약하고 오픈하우스 날짜가 정해지면, 대충 언제 스테이징을 하고 사진을 찍을지 결정하게 된다. 이 사진들과 함께 인터넷 상에 우리 집이 마켓에 올라가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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