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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맛집7

Cru Restaurant - A perfect place for your very first date 브로드웨이와 그랜빌이 만나는곳에서 몇걸음 걸어가면 얼마 안되 나오는 곳이다. 이쪽 레스토랑 특징이 다 그렇듯이 밖에서 보면 무척이나 작아보이지만 막상 들어가면 생각보다는 좀더 널널한 공간에 놀랐다. BC Hydro 에서 스폰서한 Candlelight energy conservation event 에 참여하고 있었던 크루는 원칙데로 하면 조명은 일체 쓰지않고 오직 촛불로만 레스토랑안을 밝혀야 하지만 그래도 몇개의 아주 어두운 조명을 쓰고 있었다. 우리는 Date night prix fix 메뉴 ($42) 을 하나 시키고 -3가지 코스요리- 그리고 보통 레귤러 메뉴에서 몇가지를 보충해서 먹기로 했다. 그날 모든 테이블에 서빙되었던 bruschetta. 맛은 좀더 고급스러운(?) 피자빵 맛. 올리브를 바른 빵.. 2011. 2. 3.
늦은 밤 Bread garden I'm sure Vancouver's 99% young Korean population has experienced late night studying at bread garden. This is one of thos nights. chicken santafe (i think) and coffee. 언니가 너무너무 좋아해 얘들아 :) 밖에서 먹을때마다 집에 파니니 기계를 사볼까 하는 생각이든다. 그치만 그만둔다. 어차피 사먹을테니까. 결혼하면 만들어 먹을테다. 2010. 6. 10.
Kadoya - 한입에 넣으면 볼이 터질껏 같은 큰 롤!! 가끔씩 takeout 해서 먹는곳. Davie 랑 Burrard 쯤에 위치. 다른건 다 별로고 각종 롤들이 참 맛난다. 세명이서 먹는데 엄청 시켰구나. (근데 롤 5개인데. 왜이렇게 많아보이지) 아무튼 현란한 색깔에 숨이막혀온다. 침이 꼴깍. 201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