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메뉴가 많은 곳은 아무래도 하나하나 맛있게 해내기가 어려운것 같다.
덴만과 랍슨에 있는 요쇼쿠야 일본식 경양식점과 비슷한 곳이라 해서 갔는데,
그곳보다 훨씬 더 음식 메뉴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심지어는 일식-스시 도 있다).
그치만 맛은 요쇼쿠야가 더 나은듯.
메뉴.
한국 오뚜기 스프 같은 그런 맛.
셋 메뉴를 시키면 선택 할 수 있다.
요것도 셋 매뉴 포함.
찐 단호박.
함박스테이크.
경양식 메뉴이지만 놀스아메리칸 스타일 처럼 나왔다.
요건 맛 괜찮았던것 같다.
치킨 카라게 덮밥이였는데..
치킨 네조각이라니. 이건 좀 심했지 않나.
맛이고 뭐고 황당..
구체적으로 맛이 그렇게 좋았던것도 아닌데
위에 카라게 덮밥은 양도 별로였고,
그래도 세트메뉴를 시켜서 그런지 스프, 에피타이져등 조금씩 나와서 배는 불렀지만 다시 올 생각은 그다지 없다.
그렇지만 요쇼쿠야보다는 자리가 넓고 여러명이 함께 먹을 수 있어서
혹시라도 큰 그룹이 밥을 먹는다면 이쪽도 좋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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