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마야가 집안에서 실수 하는 빈도가 잦아졌다.
몇일 지켜본 결과는 밖에 나가지를 않는다는 것.
지금까지는 우리집 강아지 3마리 다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밖으로 통하는 문 앞에서 짖거나 낑낑대거나 해서 문을 열어주었는데
그러지도 안을 뿐더러 왠만하면 다른 강아지 나갈때 나가지도 않는다.
한번 내보내려고 하면 질질끌어서 억지로 내보내야하고, 심지어 내보낸 후에도 문앞만 지키고 있고.
어느때는 영악하게 나가서 잔디한번 살짝 찍고 볼일 다 본척 들어와 버린다.
갑자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무엇때문인지 원인도 모른체 매번 밖에 내보낼때 몸싸움을 해야하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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