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dding6

Jorgensen - 또다른 선택 역시나, 대부분의 앨범 회사들은 전문 포토그래퍼 들을 대상으로 앨범을 만들고 있었다.. 결국은 포토그래퍼가 어떤 사진을 찍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웨딩 앨범 회사를 사용하고 있느냐도 중요하다....는 건데. 인더스트리의 합작으로 budget 웨딩이 쉽지많은 않은것이라는걸 깨달았다.흑흑.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Jorgensen은 내가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Adam)가 취급하고 있는 앨범회사이다. 검색해보니 꽤 많은 사진사들도 취급하고 있는 앨범회사이고, 나름 다양한 레이아웃도 가지고 있었다! 위 이미지들은, 포토그래퍼가 웨딩앨범 디자인 컨테스트에 내보낸거라 좀더 메거지진 스타일로, 장수도 많게 디자인 했다. 겉에 커버 피니쉬만 맘에드는걸 선택 할 수 있다면, Adam 으로 좀더 마.. 2012. 3. 18.
Leather Craftsmen Inc - 너무 맘에드는 웨딩앨범. 요즘에는 웨딩앨범을 안하는 커플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는데. '아니 왜?'.그동안 맘에 드는 포토그래퍼 (고등학교친구)의 블로그를 계속 보고 있었는데 물론 사진 스타일은 둘째치고 그 친구가 쓰는 웨딩 앨범이 너무 맘에 들었다. 다른건 몰라도 웨딩 앨범은 꼭 원하는 스타일로 하고 싶어서 어디서 바인딩/제작을 하는지 알아보았는데 바로 Leather craftsmen Inc. 라는 곳이였다.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학교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는 오래된 느낌이 나는 책. 고로 아래 커버들은 가죽이 아닌 Japanese silk 라고 하는데 너무 예쁘다. 그리고 성경책(?) 처럼 옆에 금장으로 할 수도 있고. 이거구나, 싶어서 pricing 을 찾으려고 하던 찰나. 아, 전문적인 사진사들 그리고 웨딩컴파.. 201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