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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3

Lee Yuen seafood restaurant - 게요리 만큼은 일품. 이모의 관대함으로 오랫만에 게요리를 먹은날. 세명이서 한마리를 뚝딱했다. 손으로 뜯어먹는거 잴로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왼손으로는 잡고 먹는게 바로 이 게요리. 블랙빈 소스에 잘 버무려진 게. 작아보이지만 3lb 정도. 먹다보니 다먹었다 근데.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밥 비벼먹어도 맛난다. 콩줄기 요리. 마늘의 맛이 적당하게 어우러져 느끼함을 없애주는 한국사람들의 단골 메뉴. 알아서 웨이터/웨이트레스들이 추천해준다. 그리고 왠만하면 알아서 핫소스까지 가져다준다. 실험메뉴로 시킨 드라이 숏립. 무척 맛있었지만 게요리로 이미 배가 부른상태라 딱 2조각 먹고 말음. 느끼한 맛을 매운 고추로 잡아 주었는데, 그래도 많이는 먹지 못하겠더라. 배가 불러서라기보단 정신적으로 guilty 해져서랄까. 메인요리로 게요리 안시켰.. 2012. 3. 30.
Samoyed - 스노우 마야, 여름특집 헤어컷 씨리즈 여름특집 헤어컷. 처음엔 정말 적응 안됬는데 나름 귀엽기도했다. 크크크. 그치만 첨엔 챙피해서 산책도 못데리고 나갔다. 미안 얘들아. 왼쪽 스노우, 오른쪽 마야. 빤히 쳐다보는 스노우. 외계인같다. 잠자면서도 싱크로나이즈. 독특하지만 민망한 마야의 잠버릇. 깨.꼬.닥. 언니, 손좀 주세여~ 손잡아야 마음이 놓인다는 우리 마야. 2011. 9. 3.
Hanako - Pricy but 100% worth it! Hanako is one of the few authentic Japanese restaurants in Surrey. Despite of its modest appearance from outside, one may be surprised by its relatively high pricing. Regardless, I must say, 'you'll get what you pay for'. First thing you notice at this place is that their menu selection is quite limited. If you are thinking of one of those 'sushi garden or california sushi' type of places, there.. 201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