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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Sunny Sunday

by 올쓰 2010. 4. 27.
이번주 일요일날엔 무척이나 날씨가 좋았다.
덕분에 나도 살랑거리는 옷까지 꺼내입고 기분이 좋았다.
성당가기전에 강아지들이랑 뒷마당에서 사진찍기.




스노우는 항상 저렇게 bush 에 앉는다. 왤까?
강아지때부터 저런탓에 뒷마당 나무는 싸그리 가라앉아버렸다.
다행히 엄마아빠가 가드닝에 조예가 깊으시지 않아 스노우는 지금도 침대삼아 논다.




스노우군의 늠름한 자태.



쎄미는 원레 이런모습(?)이 아닌데 왠지 공룡같이 나왔다. ㅎㅎ 












한가하게 일요일 아침을 즐기는게 얼마만이였는지 ㅠㅠ 






너무나도 맘에드는 내 모습. 
근데 강아지들이 잘 안나왔다. 어쩔..

날이 좋을때 다시한번 시도해봐야겠다.
우리 이쁜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