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1 18주 수영시작! 이제 가장 조심해야한다는 first trimester 가 지나고 벌써 18주가 되었다. 그동안 근황은 입덧도 많이 낳아져서 약도 먹지 않게 되었고, 거의 정상인으로 돌아 온것 같다. 물론 소화장애만 빼고!몇주전에는 chiropractor 를 만나 작은 교정도 받았다. 난 사실 골반이 틀어져있을꺼라 생각하고 간거였는데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목과 오른쪽 등과 어깨가 굳어 있다고 했다.골반도 살짝 틀어져있어서 내 오른쪽 다리가 짧다고 해서 그 후로 다리 꼬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중;; 내가 원하는건 최대한 짧은 진통끝에 자연분만을 하는것이기에 골반도 바로잡고 체력도 키우고 싶어서 요즘시작한 운동은 수영이다. Typical 한 밴쿠버 날씨때문에 밖에 산책하는것도 힘들어졌다. .. 2015.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