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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안녕 이라는 말.

by 올쓰 2011. 3. 2.


한국말이 얼마나 아름답고 센치하나하면.
사람이 오고 갈때 한마디, 

안녕

이라고 표현해도 아무 문제 없다.

그러나 영어 같은 경우는 오고 갈때가 다르다.
오는 사람에게

Good bye 

라고 말을 할수도 없고 가는 사람에게

Hi 

라고 인사를 할수도 없으니.
그치만 한국말로

안녕

이라고 이야기하면, 그때마다 때에 따라서
인사가 달라 질 수 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 안녕 하나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한국말은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