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은1 쇼미더머니777 본선 방송시청 리뷰 쇼미더머니를 시즌1 부터 본건 아니지만, 정확히 따지면 송민호의 ‘아버지’ 부터 보기시작해 지금까지 두 아이의 태교를 함께 한 ㅋㅋㅋ 난 애청자다. 확실히 올해 참가자들의 수준은 지금까지 내가 본 시즌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팀 배틀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멋졌는데, 우리 남편은 지난 일년간 본 방송 중 가장 재밌었다고 극찬을 했다. 그래서 올해는 이 감흥이 식기전에 기록해 두려고 한다. 1. 디아크 트랩중딩 vs. Ph-1 hate you 왜 음원이 없는지 모르겠다. 확실히 공연과 음원은 차이가 있어서 들어보고 싶었는데. 디아크는 어마어마한 중딩인건 확실하다. 이런 큰 무대에서 전혀 긴장도 안하고 멋지게 끝냈다. 더콰이엇이 피쳐링을 함께 한건 신의 한수. 아무리 테크닉이 좋은 랩퍼라고 해도 쉬지않고 .. 201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