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g

Snow and Maya

올쓰 2010. 12. 12. 14:58


밀렸던 사진올리기.
이모네서 키우던 마야가 우리집으로 오게되었다.
이사가는 이모가 더이상 키울 수 없다는것.

스노우랑 성격이 아주 많이 다른 마야는,  
애정결핍과 ADD가 있는것 같다.
휴-




뒷마당. 
잔디 놔두고 꼭 애꿎은 덤불나무위에서 논다.
덕분에 저 나무는 찌그러진지 옛날.



왼쪽은 마야, 오른쪽이 스노우



아이들이 좋아하는 봉제인형.
물론 저렇게 크고 난 후로 하루이상 가질 못한다.

그나마 스노우는 좀 가지고 노는 편인데 마야는 무조건 씹어서 작살.
오른쪽 스노우는 졸려운가보다.



이미 뻗어버린 스노우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