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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라는 말. 한국말이 얼마나 아름답고 센치하나하면. 사람이 오고 갈때 한마디, 안녕 이라고 표현해도 아무 문제 없다. 그러나 영어 같은 경우는 오고 갈때가 다르다. 오는 사람에게 Good bye 라고 말을 할수도 없고 가는 사람에게 Hi 라고 인사를 할수도 없으니. 그치만 한국말로 안녕 이라고 이야기하면, 그때마다 때에 따라서 인사가 달라 질 수 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 안녕 하나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있다는것. 한국말은 참 아름답다. 2011. 3. 2.
Macbook Air 13in - 첫날. 일단. 받은건 금요일이였는데, 이것저것 받아야 하는것도 많고 하니까 (워드,아이워크,라이프,어도비등등) 울 연구실 별명으로 맥사에서 출장 나왔다고 하는 Chad 한테 "주말동안 가지고 놀아줘!" 하고 맡겨버렸다. 그래서 오늘, 월요일 드디어 받게되었는데. 일단 내가 필요한거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다 받아놔서 완전 감동!! 2011년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라니. 황공할 따름. 이건 무슨 뭐가 너무 빨라서 집중안하면 그냥 뭔가가 너무 빠르다. 심지어는 일할때 쓰고 있는 아이맥보다도 빠른것 같은 느낌. 아직 트랙패드, 특히 오른쪽 클릭이 심하게 적응을 못해 버버버벅 거리고 있다. 한참 동영상 보다가 싸이질하다가 인터넷 이것저것 검색하는 중 '아, 이게 팬소음이구나' 할정도로 좀 시끄러운 적이 한번 있었고. 그밖.. 2011. 2. 22.
나보다 더 팔짜좋은 맥북에어 중국, 샹하이를 거처 미국을 전전한뒤 캐나다에 도착하다. 무척이나 부럽다! 아무튼 내일쯤이면 맥북에어 베이비가 나의 품으로 2011. 2. 18.
창밖을 내다보는 애기들. 아침에 일갈때, 마야랑 스노우랑 요렇게 내다보면 귀여워서 미치겠다. 2011. 2. 15.